증명하라, 당신의 이데아를!
#한국과학인과고_입학신청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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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人材]
" 다 비켜, 이 바보들아!!!!!! "
이름: 제갈 범재
제갈 성씨에 범재라는 이름. 이름은 이름 뜻 그대로 '범재'였으나 결코 범재가 되지는 않을 이름이라고.
나이: 17세
한창 청춘의 푸름을 느낄 나이! 이 나이에 천재라면 영재까지도 노려볼 법 하다며.
성별: 남성
생물학적 남성. 키가 작다고 해서 차별한다면 조속히 응징모드로.
키/몸무게: 157 / 45
작은 키, 작은 체구, 적은 몸무게.
성격:
[오만한]
오만불손함이 코를 찌른다. 우뚝 선 코가 마치 제 키의 전부인것 처럼, 남을 깔보는 눈빛은 어딜가나 사그라들지 않는다. 강약약강도, 강강약약도 아닌 강강약강. 무엇 믿고 그러는 건지는 당최 알 방도 없으나 무언가를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행동하는 것이 분명하다. 힘도, 체력도, 정신력도 좋지 않은데 오로지 자신의 두뇌와 운만 믿고 가는 놈을 우리는 '제갈 범재'라고 부른다.
[장난꾸러기]
남에게 장난치길 좋아하는데, 이 이유는 단순히 남을 골려먹기 위해서다.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! 인생의 모토로 삼고 갈 정도이기까지 하니 범재의 장난은 여간 하겠는가. 오죽하면 선생님들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니, 적당히 받아주고 끊어내면서 처리하길 권한다. 너무 받아주면 저당잡히고, 너무 끊어내면 외려 오기 생겨 더 닦달하는 상황 생기니 말이다.
[고집불통]
순전 제멋대로인 성격. 자신이 하고 싶은 것, 가지고 싶은 것은 모조리 취해야 성이 풀리며 그를 위해 악바리같은 본성 드러내는 것 개의치 않는다. 애당초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았으니 제 뜻대로만 행동하기 바빴고, 남에 대한 배려 없이 눈치도 보지 않고 말하는 어투는 단순히 기분나쁨을 넘어 무례하기까지 보인다. 그래, 마치 5살 어린아이처럼.
외관:

L/H/S: 나 자신, 내 뜻대로 이뤄지는 것, 소다맛 간식류, 인재 / 인재가 아닌 사람,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, 피망, 브로콜리 / ※404 not found. 정보를 열람할 수 없습니다※
재능 : 컴퓨터 프로그래밍
특징:
11월 29일 생
AB형
악마라는 컨셉을 좋아함
악마 꼬리같이 생긴 기계는 단순 허리춤에 매고 다니는 보조배터리
키 얘기에 민감함
흥분 시 말을 버벅대는 경향이 있음
스탯
체력 ■■□□□
근력 ■■□□□
민첩 ■■■■■
행운 ■■■■■
정신 ■□□□□
땡깡 ■■■■■
총합 15 (자유스탯 제외)
소지품:
개인용 노트북, 소다맛 풍선껌
퍼블: (O)
선관:
익명(Noname)
" 오늘은 무려 두 명을 담굴거야, 선배. 기대하라고…. "
갑을, 굳이 따지자면 주종. 갑을 관계 따위는 자신이 언제나 갑인 것 당연했기에 이 관계에서도 당당히 갑을 차지했다. 물론 무력으로 싸워 이긴다거나 범재의 환상에 불과하겠고, 일방적으로 상대가 돈에 얽매인 조건부 행동파였기에, 쉽사리 관계의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. 그러나 말은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간단한 부탁 등만 하는 자유로운 관계. 주로 상대를 골탕 먹일 때 부른다.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지라 일 처리는 확실하다는 게 일종의 신용 증명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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